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야마모토 유타카 (문단 편집) == 연출 특징 == 온갖 인성 문제와 사건 사고로 묻혔지만 야마칸의 연출자로서의 연출력은 업계에서도 인정받는다. 움직임과 표정이 자연스럽고 다양하고 인간다우며 2D 작화로 안무를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매우 뛰어나다. 그가 만든 영상은 한때 [[니코니코 동화]]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클립만 잘 만드는 감독이라고 알려져 있으나 장편을 못 만드는건 아니다. 프렉탈도 망했어도 재미없단 소리는 듣지 않았다. 연출이 받쳐주기 때문이다. 콘티도 매우 잘 그리며 안티 팬조차도 "그림 잘 그리네?" 하고 인정하는 경우가 많다. 야마모토 유타카는 거의 풀프레임까지 [[동화(애니메이션)|동화]]를 마구 써서 움직임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움직임이 역동적이거나 빨리 재생한 것처럼 보인다. 오프닝이나 라이브 신 같은데선 높은 컷 수와 프레임을 사용하고 본편에서는 낮은 프레임을 주로 사용하지만 중요한 장면에선 동화를 몰아 써서 부드러운 움직임을 넣어 완급을 조절한다. 문제는 이게 별 거 아닌 거 처럼 보이는데 엄청나게 돈이 많이 드는 연출이란 것이다. 한 장 한 장을 다 그림으로 채워야 그 움직임이 나오는데 그게다 인건비다. 예로 웨이크 업 걸즈의 1화의 경우는 2분도 안 되는 라이브 신에 다른 TV애니 2편 만들 돈이 들어갔다고. 대사에 입을 맞추는 경우도 많다. 이것도 애니메이터의 부담이 심한 연출. 이런 연출은 [[미즈시마 츠토무]]나 [[타케모토 야스히로]]가 자주 하는 것인데 이들과 같이 작업하면서 영향을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야마모토 유타카는 2020년 블로그에서 [[타케모토 야스히로]]를 자신의 스승이라 부르고 있다. [[칸나기/애니메이션|칸나기]] 2화도 무의미한 장면까지 동화를 엄청나게 많이 썼다. 이런 뛰어난 재능에도 쿄애니를 나온 뒤 제대로된 작품이 안 나오는 건 인성 때문이다. 애니메이션 감독은 애니메이터와 스폰서가 없으면 작품을 만들 수가 없다. 야마칸의 인성이 글러먹었다고 소문이 퍼져 같이 일해주는 애니메이터와 스폰서가 없는 것이다[* [[https://ameblo.jp/kanku0901/entry-12583321421.html|야마칸 본인의 언급]]으로는 [[교토 애니메이션]] 시절부터 퇴사 이후에도 자기를 유일하게 걱정해준 스승인 [[키가미 요시지]]와 여전히 교류를 나누고 있어 왔는데, [[러키☆스타/애니메이션|러키☆스타]] 애니화로 떼돈을 벌어 비싼 차를 타며 자기 자신을 과시하는 행보를 보이다가 스승님한테 '그딴 걸 하기 위해서 이 업계에 들어온 거냐?'라고 한 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그를 사랑하는 스승조차 그의 평소 행실을 안 좋게 보는 것이다. 이후 야마칸은 [[https://twitter.com/twilight_yutaka/status/1162670251646996482|스승의 이름을 반오타쿠 운동에 팔아먹는 배은망덕한 배신행위]]로 보답한다.]. 야마모토 유타카와 자주 일하던 [[마츠오 유스케]], [[코바야시 케이스케]], [[카도와키 사토시]]는 논란 이후로는 야마칸 작품에 거의 참여하지 않는다. 교토 애니메이션에서 쫓겨난 야마모토를 지원하던 [[우에다 마스오]] 프로듀서도 그가 망언을 거듭하자 전혀 지원하지 않게 되었다. 심지어 자신이 연출을 가르친 제자 [[야마자키 유타]]도 Wake Up, Girls! 시리즈 후에는 야마칸을 손절하고 자신이 몸담았던 [[XEBEC]] 출신 인물들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거듭된 망언 논란으로 야마모토는 인맥이라 할 사람이 싹 사라졌다. 당연히 작화의 질이 떨어지고 야마칸이 연출을 아무리 잘 해도 제대로된 작품이 안 나오게 된다. 그나마 [[치카오카 스나오]][* 치카오카는 [[Wake Up, Girls!]]의 감독이 [[이타가키 신]]으로 바뀌자 "야마모토가 없는 Wake Up, Girls!는 Wake Up, Girls!가 아니다." 라면서 바로 하차하기도 했다.], [[히라마츠 타다시]]는 그는 논란은 있는 건 맞지만 연출력은 확실히 있다며 계속 같이 일해준다. 야마모토 유타카는 웨이크 업 걸즈부터 애니메이터를 공개 모집하는데 인망이 있는 감독이면 알아서 사람이 모이기 마련이지만 이건 그와 작업하려는 애니메이터가 없음을 의미한다. 급기야 돈을 대주는 스폰서마저 없어졌다. 안 그래도 돈 많이 들고, 실력있는 애니메이터가 필요한 연출을 하고 있으면서 이 두 개를 잃어버렸다. 요컨데 재능은 뛰어나지만 돈이나 인간이 땅에서 솟아나는 것도 아닌데 안일하게 생각하며 작업을 해 업계의 신뢰를 잃어버린 것. 애니메이터 뿐만이 아니라 한때 야마칸의 음악적 동지라고 불렀던 [[코우사키 사토루]]하고도 사이가 파탄난 상태. [[파일:c56d77e3f608_53A16AA1401F5A001B.jpg]] [[칸나기]]의 [[비처녀 논란]] 이후 오타쿠 박멸을 목표로 하면서 오타쿠를 불쾌하게 하는 고의적인 연출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웨이크 업 걸즈의 부자연스러운 팬티 노출이나, 관객인 오타쿠들의 모습을 추하게 비추는 연출이 대표적. [[트와일라잇#s-11|트와일라잇]]에서는 여자아이가 생리를 하는 장면을 넣기도 했다. 야마모토 유타카 말로는 현실을 직시시켜주는 연출이라고. 문제는 이런 연출은 오타쿠만 불쾌한 게 아니라 일반 시청자도 불쾌한 연출이라서 악평에 불을 지르고 있다. 그런데 [[AKB48 악수회 피습 사건]]에서 피해 여아이돌에게 2차 가해를 저지르는 성희롱을 하였고 이전에도 이후에도 예쁜 여자만 보인다 싶으면 성희롱을 일삼았던 것이 재조명되면서 그냥 오타쿠 혐오를 핑계로 예쁜 여자를 음흉하게 취급하고 싶어서 문제의 장면들을 넣었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다. 물론, 유타카 본인은 자신의 커리어에 큰 타격을 입힌 자폭행위인 만큼 이 사건이 여기저기서 언급되면 극도로 부정하는 추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